서양미술사를 한 눈에! 미술책에서 만났던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회화작품의 보고 내셔널갤러리

'3시간씩 그림을 보기에는 너무 힘들다. 지친다. 의자가 그리워 진다.' 
짧고 강하게 집중하여 핵심만 콕콕! 중세부터 인상주의까지 유럽 그림의 역사를 한눈에 공부가 아닌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가 중의 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이름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작품을 두 눈으로 직접 마주하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 단순하게 보였던 그림에 숨겨진 무수한 비밀들을 알게될 수 있습니다.





평온한 결혼식 그리고 그 뒤의 미스테리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가장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끝없이 숨겨져있는 미스테리는 이 작은 그림 안에 펼쳐져있는 무한한 세계를 느끼게 해줍니다.
설명이 없었다면 5초를 머물렀을까 싶은 이 그림 앞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서있게 만드는 기가막힌 미스테리는 직접 설명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집념의 화신 쇠라

너무나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에 발걸음이 멈춰지고, 가까이 다가가서 그림을 보면 무수한 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점묘법이라고 하는 점을 찍어서 표현해내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렸던 쇠라.
엄청난 크기의 작품은 직접 보지 않은 이상 이 집념의 작가 쇠라의 진면목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