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머니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차량투어를 하게되었는데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나이 말씀 주셨을때 깜짝 놀랐고
그 만큼 스페인이 여유가 많고 낙천적인 곳 같았습니다.

오전에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몬세라트를 구경했고
부페식당의 점심메뉴는 여행기간동안 만족도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도 분위기 좋게 하루종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덕택에 노르웨이라는 곳에 대해서 알게되었네요

시체스는 여름 휴양지이지만 겨울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지막 여행일정으로 여유를 갖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페인을 여행하는 한국 여행자분들께도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