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0일~ 8월 1일 바르셀로나 투어에 함께 한 윤형로, 신은아 실장님, 감사했습니다.
우리 팀은 허남애외 4인으로 50세가 넘은 구성원인데, 처음으로 스페인 자유여행(7.30~8.12)을 계획하여 바르셀로나에 도착했고, 가우디투어와 몬세라트투어를 두 분과 같이 했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성실하게 투어를 진행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윤실장님은 보기엔 레게머리에 영락없는 학생같이 보였는데,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어 하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몬세라트 투어의 신은아 실장님은 아이스커피에 과일까지 싸 오셔서 우리들의 입도 즐겁게 해주시고, 우리 팀에서 특별히 보기 원한 구엘 성당에 대해서도 미리 답사하시고 찬찬히 설명해주셨던 것 감사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 덕에 그라나다, 말라가, 론다. 세비야, 톨레도, 마드리드까지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페인 여행가겠다는 친구들이 있으면 두 분을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travel review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글쓰기가 열리지 않아 skech에 올립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늘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