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출발 비행기타고 0915일 자정 좀 지난 신혼부부입니다.
이청림 매니저님과 정태진매니저님 그리고 현지가이드 에이미님 안내를 통하여 즐겁게여행했습니다.

둘다 내향적이고 계획세우는걸 힘들어서해서 패키지 신청하였는데, 아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사고 걱정으로 엄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그 일이 기분 나쁘거나 상하는 일은 아니였습니다.

첫날 숙소 체크인할때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팁에대한 거부감있았는데 이 국가에 대한 매너와 그 거리감도 좁혀주셔 숙소를 좀 더 편하게 활용했습니다.

사원에 갔을때도 현지가이드님이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시장 구경 등 마사지 마무리로 첫날을 알차게 보내고 그 다음날은 라차섬에 들어가 스쿠버다이빙과 스냅 촬영, 스노쿨링 까지 알차게 한 후 마사지까지 끝내주게 했습니다.

스냅 촬영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작가님이 사진을 찍는게 아닌 기록을 남겨 주시는 느낌으로 정말 신경 많이 써줘서 아주 기분 좋은 지출이였습니다.

17일에는 푹 쉬고 야시장 구경 후 하루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18일에 쇼핑에서는 큰 지출이 있었지만 합리적이였습니다.
선물을하더라도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은지, 소비를 좀 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가이드 주셨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일이 직업이지만 정말 잘 챙겨주셔서 여행내내 대접받고 챙김 받아서 행복한 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글자로 다 적지 못 하는 경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청림 매니저님, 정태진 매니저님, 에이미 가이드님
앞으로 덜 힘들고 더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