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 속에서도 프라하 폭격만큼은 자제하라는 명령까지 내렸던 아름다운 프라하
낭만이 숨 쉬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인 프라하 시내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투어의 시작은 시민광장에서부터

중세시대 도시를 둘러싸고 있어 구시가지로 통하는 출입문이며 화약고로 이용되던 화약탑
현재는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무스름한 색을 띤 고딕 양식의 화약탑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움 극장 중 하나인 스타보브스케 극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체코의 역사가 시작되는 구시가 광장

프라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구시가 광장은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체코 역사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입니다.
구시가 관장의 명물인 틴성당, 얀후스 동상과 매시간 정각마다 울리는 체코의 유명한 천문시계를 같이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로맨틱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프라하

유럽 중세 건축의 걸작이며 365일 음악소리가 멈추지 않는다는 가장 로맨틱한 다리 카를교와 프라하의 낭만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트라호프 수도원
그리고 프라하의 역사와 아름다움이 담긴 프라하 성을 불러보실 수 있습니다.





역사의 상처가 있는 프라하 최대의 번화가 바츨라프 광장

길게 이어지는 광장은 양옆으로 호텔과 백화점 등이 줄지어 있는 가장 번화한 장소로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바츨라프 광장
그러나 ‘프라하의 봄’과 ‘벨벳혁명’이 일어났던 자유항쟁의 중심지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