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더욱 빛나는
EVENING 런던 시내
런던은 유럽의 모든 나라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현재의 런던이 어떻게 변모해 가는지, 동시에 이 도시가 세계속에서 또 유럽에서
어떤의미가 있는 도시인지 이해하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런던아이 & 빅벤
여러 영화에 등장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런던아이는 새해 불꽃놀이의 중심이자,
연매출 천억이 넘는 런던의 효자중의 효자이다. 32개의 캡슐과 불빛의 비밀을 들으며 인생샷을 남겨 보자.
런던의 심장, 런던의 상징, 가장 보고 싶고 런던의 명물, 어거스트 푸긴의 광기어린 역작 빅벤.
파란만장한 세월의 역사와 그 이름의 유래를 들으며 평생에 남을 사진을 남겨보자.
테이트모던 & 밀레니엄 브릿지
영국의 유명한 안개가 원래는 스모그였다는 사실!
이로인해 문을 닫게 된 런던의 화력발전소는 현재 현대 예술의 메카로 불리는 테이트 모던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미술책에서 봤던 피카소와 달리의 그림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이곳의 밤 모습을 경험해 보자.
헤리포터에 출연하여 스타덤에 오른 밀레니엄 브릿지는 마치 커다란 공룡의 등뼈를 연상시킨다.
최초에 흔들흔들 너무 흔들린 나머지 재공사를 해야 했던 사연과 런던의 사회 통합의 열망이 담긴
밀레니엄 브릿지의 역사를 들으며 강바람의 시원함을 느껴보자.
세인트폴 & 런던탑
숫자도 의미 심장한 1666년, 런던의 대화제로 잃어버린 영국의 혼을 크리스토퍼 렌이 세인트폴을 재건하여 되살렸다.
영국의 국민영웅 넬슨제독, 쳐칠 수상의 국장과 챨스와 다이아나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 이곳에서 영국의 정신과 혼을 느껴보자.
튜더 왕조의 피의 역사가 흐르고, 빅토리아 여왕의 화려한 왕관이 보관된 곳.
그래서 미니언의 침략을 받았던, 미니언의 그 유명한 "뚜찌빠지" 노래가 불렸던 곳.
지어질 당시에는 가장 높아 타워로 불렸던 런던탑의 야경을 체험해 보자.
타워브릿지
런던 야경의 정점이라 불리는 타워브릿지는 흔히 사람들에게 런던 브릿지라 오해 받는다.
정말 운이 좋으면 다리가 열리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