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여행 오베르&지베르니&베르사유 투어는 인상파 대표 화가인 모네와 고흐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의 실제 배경을 감상하는 감동적인 투어입니다.



"언젠가는 내 그림이 내 생활비와 물감값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줄 때가 올 것이다." - 고흐

고흐가 권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곳, 오베르 쉬르 우아즈.
특별한 관광지가 없는 이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오로지 고흐의 그림자를 따라 온 것.
마음이 잔잔해지는 이 시골 마을에서 투어가 마무리 된다.





모네의 영혼이 담긴 지베르니

지베르니는 센 강변의 한적한 도시로, 인상파의 창시자 모네(Claude Monet)가 무명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펼치던 마을이다.
모네가 없는 지금까지도 그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지베르니로 떠나보자.





"나는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생활하는 것 외에 다른 운명을 갈망하지 않는다." - 모네

모네가 말년에 혼신의 힘을 다해 가꾼 그의 정원, 지베르니 모네 정원. 
수 많은 그림을 그렸을 그 곳을 산책하며 대가의 예술혼을 느껴보자.





"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 - 루이 14세

프랑스의 로열패밀리가 가장 찬란히 빛나던 그 순간에도 그리고 사치와 향락의 시간들로 한 때의 물거품으로 사라졌던 혁명의 시기에도 묵묵히 있었던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에서 프랑스의 화려함을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