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753년 군신의 피를 물려 받은 로물루스에서 시작된 로마 역사.
그 1200년에 장대한 역사가 역력히 살아 남아 긴 세월 증거하는 포로 로마노와 콜로세움!
여유로운 오후에 로마의 역사를 이탈리아 전문 가이드의 설명으로 들려드리는 투어 상품입니다.



콜로세움

남들 다가는 곳은 진부해서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로마에 가서 콜로세움을 건너뛰는 사람이 있을까요? 서기 80년에 완공된 6만 관중을 수용한 고대 로마제국 최대의 검투사 경기장 “글레디에이터” ,”스파르타쿠스”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주 무대로 등장한 로마인들의 최고의 쇼장을 내부 입장해서 직접 관람합니다.







포로로마노

로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그 곳에서, 로마는 왜 거대한 제국으로 성장 가능했는지 왜 패망하여 역사에 뒷편으로 사라질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앙상한 잔재와 터만 남아있는 듯 싶지만, 설명과 함께 들으면 그 위에 살이 붙어 그 당시의 모습이 눈 앞에 떠오를 수 있습니다. 







티투스 개선문

포로로마노에 입장하여 가장 먼저 보는 건축물인 티투스 개선문은 티투스 황제가 이스라엘 원정에 참가해 예루살렘을 점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동생 도미티아누스의 명에 따라 건설되었습니다. 기둥과 지붕 등 티투스 개선문에는 승리와 관련된 다양한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의 조각인지 투어를 통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어봅시다!





베스타 신전

불의 여신 베스타를 모시던 신전, 베스탈리스(vestalis)이라 불리우는 처녀제관들이 신성한 불꽃을 지키는 곳으로 6~10세의 귀족 가문의 딸들 가운데 선발하여 이 불꽃을 지키게끔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높은 지위와 특권을 주었지만 순결을 잃거나 불을 꺼트리면 어마어마한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베스타 신전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투어를 통해 들려드립니다.





세베로 황제 개선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와 그의 두 아들의 파르티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203년 세워진 개선문으로 두 아들 카라칼라(Caracalla)와 게타(Geta)의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