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로 돌아가는 시간
톨레도&세고비아 투어
마드리드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톨레도는 타흐강으로 둘러쌓인 중세의 시간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시간이 멈춘 도시, 세고비아. 2층으로 된 수도교는 말문이 막히는 장관을 보여줍니다.
이 두 도시를 차량투어를 통해 하루동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예술적 보배들을 간직한스페인 카톨릭의 중심이 되는 톨레도 대성당
성당 전체를 둘러보다 보면 한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는 톨레도 성당.
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엄청난 양의 금과 은, 그리고 예술작품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톨레도 성당은
스페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인상 깊은 건물 중 하나입니다.
마드리드 근교 톨레도를 음미하다
150년가량 된 전통이 있는 마사빵 가게와 엄숙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이 있는 산토토메성당 등
미로처럼 얽혀있는 듯한 골목을 다니며 중세의 도시를 음미할 수 있습니다.
2,000년 전에 만들어진 완벽한 로마수도교
그 어떤 접착제 사용 없이 순수하게 돌을 쌓아 만들어진 완벽한 건축물인 로마수도교.
유럽 각지에 남아있는 로마수도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수도교인 세고비아 수도교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백설공주의 성이라고 불리는 그 곳 알카사르
디즈니 백설공주의 성이라고 불리는 알카사르는 중세 당시 까스티야 리온왕국의 힘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성입니다.
알카사르에서는 이슬람 문화와 유럽의 문화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비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